정부가 지역에서 일할 의사에게 월 400만 원의 지역근무수당을 주는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의 추가 공모를 시작했습니다. 2026년 5월 22일 시작해 6월 11일에 마감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사업 운영계획서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하는 방식이며, 선발된 지역에서 근무하는 5년 이하 전문의가 수당과 정주 지원을 받게 됩니다.

1. 한 줄 결론: 누가, 얼마를, 언제까지

1. 한 줄 결론: 누가 얼마를 언제까지

이번 공모의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 대상: 선발 지역에서 근무할 5년 이하 전문의 * 지원: 월 400만 원 지역근무수당 + 주거·교통 등 정주 지원 * 일정: 2026년 5월 22일(금) ~ 6월 11일(목),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운영계획서 제출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는 의사가 부족한 지역에 전문의를 배치하기 위해, 정부가 근무수당과 정착 지원을 직접 보태주는 제도입니다. 신청은 개별 병원이 아니라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합니다. 본인 또는 가족이 지역 근무를 고민하는 전문의라면, 우리 지역이 이번 공모에 들어가는지 확인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2. 누가 대상인가? 자격과 신청 구조

2. 누가 대상인가 자격과 신청 구조

이 제도는 두 주체로 나눠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1) 신청하는 쪽 — 광역 지방자치단체 시·도가 '우리 지역의 어느 의료기관, 어떤 진료과목에 계약형 지역의사가 필요하다'를 정해 사업 운영계획서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합니다. 제도에 참여할지 여부는 지자체가 결정합니다.

(2) 혜택을 받는 쪽 — 5년 이하 전문의 선발된 지역에서 근무하는 5년 이하 전문의가 월 400만 원의 지역근무수당과 정주 지원을 받습니다.

대상 진료과목 (필수의료 8개 과)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이번 공모의 선발 규모는 20명 수준입니다. 구체적인 참여 의료기관과 의무 근무 기간 등 세부 조건은 이번 보도자료에 명시되지 않았으며, 지자체가 제출하는 운영계획서와 이후 공고에서 정해집니다.

3. 지원 내용 — 월 400만 원 수당과 정주 지원

3. 지원 내용 월 400만 원 수당과 정주 지원

지원은 크게 두 갈래입니다.

지역근무수당: 월 400만 원 지역에서 근무하는 대가로 매월 지급되는 수당입니다.

정주 지원: 지역 정착을 돕는 혜택 보건복지부가 예시로 든 정주 지원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거·숙소 및 주거비 지원 * 교통 지원 * 연수 지원 * 자녀 교육 지원 * 여가·문화 지원 * 지역상품권 지원 * 근무·연구 환경 개선

다만 정주 지원의 구체적인 금액과 항목은 시행 지자체마다 다릅니다. 같은 제도라도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받는 혜택이 달라지므로, 관심 지역의 운영계획을 확인해야 정확합니다.

4. 신청 일정과 방법

4. 신청 일정과 방법

이번 추가 공모는 한시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 접수 시작: 2026년 5월 22일(금) * 접수 마감: 2026년 6월 11일(목) * 신청 주체: 참여를 원하는 광역 지방자치단체 * 제출 서류: 사업 운영계획서 (보건복지부 제출)

개인 의사가 직접 지원하는 창구가 아니라, 지자체가 참여를 신청하고 그 지역에서 의사를 선발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지역 근무를 고려하는 전문의라면 관심 시·도의 보건의료 부서나 보건복지부 공고를 통해 우리 지역이 참여하는지, 선발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구체적인 접수처와 세부 절차는 보건복지부 보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한국 의료 환경에서 이 제도의 의미

수도권에는 의료 인력이 몰리는 반면, 지방은 필수의료 과목의 의사를 구하지 못해 응급실과 분만실 운영이 어려운 곳이 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의료 정책은 주로 '의사 수를 얼마나 늘릴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는 초점이 다릅니다. '어디서 일하게 할 것인가'라는 배치 문제에 정부가 직접 수당과 정착 지원으로 개입합니다. 건강보험 수가만으로는 지방 근무의 유인을 만들기 어렵다는 한계를, 직접 지원으로 메우려는 시도입니다. 이번이 1차 모집에 이은 추가 공모라는 점은, 한 번에 정원을 채우지 못한 지역에 다시 기회를 준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6.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개인 의사가 직접 신청하나요? 아닙니다. 제도 참여 신청은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합니다. 의사는 참여가 확정된 지역에서 선발 절차를 거쳐 근무하게 됩니다.

Q2. 월 400만 원 외에 무엇을 더 받나요? 주거·교통·연수·자녀 교육·여가·지역상품권 등 정주 지원이 더해집니다. 다만 구체적인 금액과 항목은 시행 지자체마다 달라,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Q3. 어느 진료과목이 대상인가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8개 필수의료 과목입니다.

Q4. 의무 근무 기간은 얼마인가요? 이번 보도자료에는 의무 근무 기간이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세부 근무 조건은 지자체 운영계획과 이후 공고에서 정해지므로, 관심 지역의 공고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Q5. 5년 이하 전문의가 아니면 안 되나요? 이번 공모는 5년 이하 전문의를 대상으로 안내됐습니다. 그 밖의 세부 자격은 공고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7. 확인 체크리스트

지역 근무를 고려하는 전문의나 가족이라면, 마감(6월 11일) 전에 다음을 확인해 두면 좋습니다.

  1. 관심 지역(시·도)이 이번 추가 공모에 참여하는지
  2. 그 지역에서 모집하는 진료과목이 본인 전공과 맞는지
  3. 해당 지역의 정주 지원 항목과 금액 (지자체별로 다름)
  4. 선발 절차와 근무 시작 시점, 근무 조건

이번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추가 공모의 상세 서식과 지침은 보건복지부 보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